아이스크림 가게 사장 선화는 놀러간 클럽에서 건물주인 재성을 만나게 됩니다. 그 뒤 재성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매일 선화를 만나러 오고 그러던 중 선화의 이복동생이 귀국하면서 새로운 전개를 만나게 됩니다...재밌었어요.
20년간 짝사랑을 했으나 실패한 민하가 홧김에 떠난 여행에서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엮이면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2권으로 짧은 편이었으나 좋았어요. 삽질물 사랑합니다...
대학생 히로가 야쿠자 카사와기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히로는 호텔에서 눈을 뜨자 야쿠자와 마주치게 되는데요. 야쿠자라는 사실에 도망을 치려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카사와기와 투닥거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만화인줄 알고 구매했으나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