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로판이예요. 한 집에서 정혼한 사이인 남여주가 점차 자라면서 그 관계가 진전하는 이야기!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뭔가 2천년 로맨스코미디 드라마를 글로 읽는듯한 느낌이 난다. 설정도 대화체도 그렇고... 그렇지만 주인공들 티키타카하는 것도 그렇고 은근 재미있어서 몰입은 잘 된다
빌런 히어로라는 스토리와 캐릭터의 큰 틀만 있고 그냥 취향에만 맞는다면 아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집이다. 필력이 괜찮으셔서 이게 뭔...?? 싶은 부분도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