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고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짧은 로판입니다 작가님 전작들도 재미있게 읽어서 이것도 읽어봤는데 달달하네요 좀 싫은 설정이 있긴 한데 둘이 나중에 잘 산다니 뭐....
전에 대여로 읽었을 때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재정가 이벤트 리스트에 있길래 얼른 구매 ㅎㅎ 그때와는 로설 트렌드도 많이 달라지고 해서 소설 전반적인 분위기나 설정이 좀 올드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소설 자체는 재미있게 잘 읽힙니다
상사-비서 설정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요 글도 잘 읽힙니다. 외전이 3개나 되는데 재독한다면 굳이 전부 안 읽어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