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시대배경에 가볍지 않은 역사 로맨스입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으시고 인물과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스토리나 캐릭터도 나쁘지 않고 무난무난하게 잘 읽혔어요.삽화도 나쁘지 않네요.
제가 눈여겨보는 작가님인데 마침 달토끼 이벤트로 구매했어요. 뭔가 현실에 있을법한 로맨스라 몰입이 잘 됐어요. 인물의 심리 등을 너무 일일이 풀어내는듯한 서술 제외하고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