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설정이고 과연 여주가 누구랑 이어지게 될 지 궁금해 하면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등장하는 남주 둘 다 각자 매력이 있어요.
주인공의 상황이 상황인 만큼 분위기가 좀 무겁고 답답하긴 해요 ㅠ 노란장판 분위기의 클리셰물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