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일상의 낯선 양자 물리 - 아인슈타인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면
채드 오젤 지음, 하인해 옮김 / 프리렉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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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양자 물리 쪽인 고등학생입니다. 솔직히 양자 물리가 재밌기는 하나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찾아보고 공부했으나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 게 훠어어얼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드물게 실제 현상들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양자 물리에 대해 알려줍니다.

솔직히 공부를 하던 제 입장에서도 '어라? 이거에도 양자물리가 사용되었어?'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양자물리를 공부하고 싶은데 막막하시다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고나서 개념을 다져 공부하시면 될 것 같고

이미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 책으로 다시 양자물리의 재미를 느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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