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비둘기
김선재 지음 / 눈빛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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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을 넘기는 순간 23년전으로 순간이동.
흑백사진의 감성은 잊고 있었던 나의 모습을 보듯이 그 시절의 삶을 소환합니다. 작가의 시선에서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따뜻함이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작가의 기록정신이 살아있는 장항선열차의 사진들은 소중히 기억해야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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