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하도 전권 샀다가 하차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한권씩 쫌쫌따리로 사는편이거든요. 그런데도 랭보화는 나오자마자 뒤도 안보고 바~~~로 전권구매했어요. 리페일님 작품 읽고 실망한적? 후회한적? 단 한번도 없구요. 오히려 읽는 것 마다 인생작 과오작되서 이젠 소개글도 안보고 사요ㅎ 아까워서 어떻게 읽나 했는데 못참고 그냥 까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젠 페이지수가 줄어드는게 아까워지더라구요. 역시 리페일님표 아름답고 술술 읽히는 문체에 독자 돌아버리게 하는 캐디와 스토리라인이 ㅠㅠ 없어서 못먹는 다공일수인것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진심 추천합니다. 리페일님 제발 신작 구작 이북으로 빨리 내주세요….
동양풍 시대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소장본으로도 소지하고 있는 책인데요. 이북으로 나왔단 말에 응원하고 싶어서 이북도 구매해봤어요!! 1부 2부 커플이 나뉘는 것도 그렇고 저처럼 동양풍소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혼고작가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