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이어서 미리보기 읽어보고 바로 샀어요.
흘러가는 분위기도 그렇고 공 수 캐디도 마음에 드네요.
그림체도 예쁜데 플롯도 놓치지 않아서 오랜만에 가슴을 울리는 명작을 만난 것 같아요.
웃음도, 눈물도 놓치지 않는 기승전결 완벽한 작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