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공간 및 인물 묘사로 한 편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소설 커피가 식기 전에 는 일본의 유명 극작가이자 연출자인 가와구치 도시카즈가 자신의 연극을 소설화 한 데뷔작이다. 동명의 제목으로 상연된 이 연극은 제10회 스기나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 이 연극을 본 출판사 편집자의 제안으로 소설로 출간되었고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이 책은 일본에서 7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