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도하는가?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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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자리는 인생의 주어가 바뀌는 자리입니다. 내가 주어가 되는 일상의 어법을 떠나 하나님이 주어가 되시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인생 역전의 열쇠입니다. 누군가를 이기는 역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나 자신을 이기는 역전입니다. p72

 

기도의 절정은 자기 뜻을 꺽는 기도입니다. 자기 뜻을 꺽어야 비전의 절정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내 뜻을 이루는 것이 비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를 꺽는 기도는 그야말로 가장 힘든 기도입니다. p141-142

 

이 책은 왜 기도하는가에 대하여 15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자세하게 풀어 말씀하고 있다.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이시기에 기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자 교회 초창기에 성경 통독 모임에서는 성경만 읽고 성경을 붙들고 씨름하게 하신 조정민 목사님. 우리 기도보다 더 중요한 일, 더 급한 일, 더 우선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기도란 말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기도의 수단에서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여야 함을 말하고 있다.

기도의 능력에서 지금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하신다.

기도의 목적에서 주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가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원하심을 말씀하신다.

기도의 훼방에서 기도를 방해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없음임을 보게 하신다.

기도의 동역에서 함께 기도하고 찬양할 믿음의 기도의 공동체가 필요함을 보게 된다.

기도의 비전에서 내 뜻을 이루는 것이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함 십자가의 길이 비전임을 말씀하신다.

기도의 성결에서는 열매맺는 삶이 되기 위해서 깨끗한 사람 정결케 되어야 함을 알게 하신다.

기도의 수비에서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는 신앙 여정 가운데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키를 원하심을 알게 하신다

기도의 승리에서 우리의 싸움의 상대는 통치자들 권새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인 것을 알고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임을 말씀하신다.

기도의 열매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사는 자임을 말씀하신다.

기도의 감격에서 기도란 날마다 죄인된 나를 보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를 누리는 자리임을 알게 된다.

기도의 지경에서 나 자신을 위한 기도에서 민족을 품고 기도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임을 알게 하신다.

기도의 응답에서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 올라가는 향기임을 알게 하시고 기도응답은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짐을 믿음으로 기도하라 하신다.

기도의 모범에서 주님이 가르친 주기도문대로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라 하신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2017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내가 왜 기도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책을 통해 많은 은혜를 주시고 적용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정결한 맘으로 믿음으로 기도해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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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피心 - 창세기 4 김양재의 큐티 노트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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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장의 예수님 족보를 보면 시아버지와 동침한 다말이나 기생라합,이방여인 룻,불륜을 행한 밧세바 등이 나옵니다. 그런데 사라와 리브가 같은 요조 숙녀들의 이름은 보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녀들은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닐까 합니다. 지질한 인생을 살아도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그것을 다 드러내며 사는 것이 복된 인생입니다. 다말도, 라합도, 밧세바도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드러냈기에 믿음의 조상 족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p208-209

 

*어쩌다 롯의 아내는 한 번만 뒤돌아볼게요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단 한번의 선택이 영원한 망함을 가져왔습니다. 주식이고 도박이고 간음이고 이번이 마지막이야하는 사람은 절대 다시 일어설 수 없습니다. 그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 됩니다,“마지막으로 한번만 한번만하다가 쫄딱 망합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 됩니다. 다시는 재기할 수 없고, 다시는 살아날 수 없는 길로 갑니다. 그러므로 망한 세상은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p354

 

김양재 목사님의 책과 설교를 듣다보면 우리들교회를 왜 목용탕 교회로 부르는지 목사님을 때밀이 목사라고 하는지 알게 된다. 인생의 갖가지 모든 문제들을 안고 사는 우리들이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살고 있을때도 많다. 그런 각자가 말씀을 통해 자신의 죄를 보게 되고 자신의 죄를 오픈하면서 개인과 가정이 치유되고 회복되어가는 건강한 교회, 목회를 하고 계심을 본다.

살피은 창세기 큐티의 네 번째 책(창세기 161~1938)까지이다. 창세기를 잘 이해하고 알아야 성경의 구속사를 잘 볼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창세기 16장에서 하나님은 자식 때문에 실수하는 나를 보게 하셨다. 내가 자식을 잘 키우고 애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점검하게 하셨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입으로 번지르하게 말하면서 내 성공 내 자랑이었음을...참으로 자녀를 나의 소유가 아닌 청지기로 잘 맡아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드렸다. 사래와 아브라함의 믿음없음으로 이스마엘이 태어나고 지금까지도 인류의 큰 전쟁에 근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런 이스마엘과 하갈을 살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면서 우리 인생가운데 구원 받지 못할 죄인이 없음을 보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만이 살 길임을 깨닫는다.

창세기 17장에서는 부족하지만 말씀을 들으려고 하며 순종했던 아브라함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어떤 상황가운데도 하나님 말씀이 들리는 그 한사람이 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내 삶에 방문하시는 하나님을 정말 가장 기뻐하고 있는지 또 내 주변의 모든 이들이 내게 찾아오신 주님으로 생각하며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한다.

창세기 18장에서는 롯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해 영혼구원만큼 귀한 사명이 없음을 다시금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결단해 본다.

창세기 19장 롯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통해 부끄러운 구원을 받아 여전히 두렵지만 상한 심령으로 기도하는 롯의 모습이 새롭게 보여졌다. 베드로후서 2장에 의로운 롯이라고 불러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로 여겨지는지...

 

소돔 사람들이 죄다 변하지 않아도, 내 식구가 변하지 않아도 내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그들 때문에 고통당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애통해 하는 것입니다. 시어머니가 안 변해도, 내가 그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보면서 날마다 애통해야 합니다. 그들이 변하지 않는다고 애통해 하지도 않고, 이 편한 세상에 안주하게 되면 나의 구원조차도 장담하지 못합니다는 글이 내겐 두려움과 함께 도전으로 받아들여졌다. 날마다 여전한 모습으로 애통하며 구원의 방주에 믿지않는 시댁식구들이 올라타기를 간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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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노래 1 : 모세오경 - 성경 대서사시 ·찬송가 성경의 노래 1
김영진 지음 / 성서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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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 김영진 장로님이 20여년을 기획하고 집필하신 성경의 노래 첫 번째 모세오경편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놀라운 책입니다.

이 책의 출발은 성경을 읽지 않는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에게어떻게 하면 성경을 재밌게 읽고 통독할 수 있을까? 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성경을 시로 읽고 찬송을 불러서 완벽히 성경을 이해할수 있게 만들자라는

거지요~~

저자가 시편을 읽던 중 성경 말씀으로 시를 지어 즐거이 주를 노래하자.”(시편 95:2)라는 말씀을 읽고 성경 전체를 시로 읊고 찬송으로 만들어보자는 계획을 세웠는데 그때가 지금으로부터 대략 20년 전인 1998년입니다. 그날 이후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원문의 의미나 내용을 그대로 살려 시에 담아내는 방대한 작업이 시작되었지요. 처음에는 막연하던 멀고 먼 길이었지만. 작심하고 서고에 틀어박혀 사시사철 불철주야 계속 써나갔다고하네요. 20여 년을 쓰다 보니, 마침내 성경 전장(全章)1,189장을 전부 시로 쓰셨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성경 각장의 시마다 2백 자 내외의 해설 식 메시지를 실었고, 또한 3백 자 안팎의 설계도면 식 시작(詩作) 노트를 실었고, 각장의 성경시는 44행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찬송가사로 쓸 수 있게 하였습니다. 44행의 운율이 살아있는 시로 성경의 내용을 파악하고, 시에 대한 메시지와 시작노트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소화한 다음, 찬송을 통해 신앙고백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다면적이고도 입체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이처럼 성경 전장(全章)을 시와 메시지와 찬송으로 풀어쓴 성경의 노래는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성경말씀에 다가서게 하자는 오랜 계획 하에 각고의 노력과 혼신의 정성이 담긴 결과물입니다.

 

성경 전 장이 총 1,189장입니다. 각 장을 시를 짓고, 기존 저작권이 없는 찬송가에 직접 작사하여 만든 찬송가를 붙였습니다. 책의 좌측에 찬송시, 우측에는 찬송가 이런 포맷으로 전체 1,189장을 만든 것이 '성경의 노래' 입니다.

 

모세오경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4(5)이 더 시리즈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2권 역사서 (249) 3권 시가서 (243) 4권 예언서 (250) 5권 신약성서 (260)

 

 

책의 활용방법

 

각종 교회 모임에서 : 3단계로 사용하여 성경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1단계성경시 낭독 - 각종 교회 모임 즉 구역() 모임, 기도 모임, 교육 모임, 기타 다양한 성경공부 모임에서 간단한 예배를 드릴 경우, 그날 모임의 성경에 맞는 해당 장을 선정한 후, 먼저 44행으로 된 성경시를 낭독합니다.

 

2단계메시지 낭독 - 해당 성경시의 아래에 있는 메시지는 해당 장의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하고 강해한 것이기에 해당 장의 시를 읽은 후에 메시지까지 읽으면, 해당 장의 내용이 완벽하게 정리됩니다.

 

3단계찬송가 합창 - 해당 장의 성경시와 메시지를 전부 읽은 후에는, 다함께 찬송가를 부릅니다. 성경의 노래에 나오는 모든 찬송가 곡조는 익히 알려져 입에 익은 쉬운 곡조, 21세기 찬송가(새찬송가), 세계 각국의 유명한 가곡, 성가, 영가(靈歌) 중에서 선정했으므로, 그런 곡조에 가사만 바꾸면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설교자가 강단에서 사용할 때

1. 성경시의 사용: 설교자가 설교 중에 설교본문과 관련 있는 해당 성경시를 찾아, 44행의 내용을 모두 낭독해도 좋고, 그 중 일부 연과 행만을 낭독해도 좋습니다. 그럴 때 설교 분위기를 한층 문학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 찬송가의 사용: 설교자는 설교본문의 장과 절이 있는 해당 찬송가를 찾아, 설교 도중 적당한 데서 독창하거나 혹은 성도들과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설교 내용이 더욱 감명 깊게 심령의 비석에 오래 새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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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 - 행동하는 사랑, 세상을 치유하다
스캇 솔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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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riend

가족의 행동에서 안정감과 자존감, 정체성을 찾는다면 골치 아플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가족을 향한 근심이나 분노가 치솟는다면 먼저 자기 마음을 돌아봐야 한다.p134

하나님과 주변 사람들, 자기 자신에게 자신을 중명해 보이려고 하다가 지칠 대로 지친 우리 안의 마르다, 이 마르다가 여기에서 시작한다면. 멀직이 떨어져 서 계시지 않고 가까이서 우리에게 두 팔을 활짝 벌리고 계신 하나님, 그 분의 사랑안에서 쉬는 것으로 시작한다면.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이 독생자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으로 시작한다면. 예수님의 식탁에서 앉아 그분의 후한 대접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시작한다면. 그분의 발치에 앉아 그분과 함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면. 한전 그렇게 시작해 보자.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예수님처럼변해 갈 것이다. p279

 

이 책의 저자 스캇 솔즈는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 그리스도장로교회담임목사이며 이전에 뉴욕 리디머장로교회에서 대표 목사 겸 설교 목사를 맡아 팀 켈러와 함께 사역하였다.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외롭고, 두려운 사람들이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 되었다. 책에서는 우리가 삶 가운데에서 만나는 다양한 관계들 속에서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도록 안내해주고 있다. 탕자와 바리새인같은 이들은 자신들의 상처가 많기에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며, 우울과 불안해 하는 이들, 수치에 매여 남을 비방하는 자들, 타인을 통제하려는 사람, 결혼밖에서 성을 추구하는 자들, 역기능 가정의 사람들, 어린아이들, 죽음을 앞둔 자들, 다른 인종의 사람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들, 사회부유층과 권력층, 용서하기 힘든 가해자, 낙태의 기로에 놓인 임산부와 태아, 이 땅의 무수한 난민들. 정치적 성향이 다른 자들, 장애를 가진 사람들안에서 예수님처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많은 관계들 속에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부분은 나와 정치적 성향이 다른 자들, 위에 있는 권위자들이었다. 또 용서하기 힘든 가해자들 역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 필요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얼마전 감동있게 본 영화 히든 피겨스를 보면서 나 역시 유색인종이면서 유색인종에 대한 깊은 편견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반성하게 되었다.

우리가 이 모든 관계들속에서 에수님처럼 되려면 먼저 내가 예수님의 용남과 사랑안에 충분히 먼저 머물러 누려야 한다는 것이다. 마르다처럼 무엇을 행해야 할 것 같은 바쁨과 분주함속에서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먼저 풍덩 빠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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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로 가는 길 - 주님을 따르는 길, 주님을 닮아 가는 영성의 길
이훈 지음 / 두란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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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살아남는’(survival) 삶이 아니라 살아가는'(revival) 삶에 대한 소망을 품고 주님과 함께 걷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p25

* 생명의 사람이 됩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생명을 더 사모하고 얻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p151

 

이 책은 예수님을 믿는데도 변화가 없는지 고민하는 자,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왜 안 되는 걸까하고 고민하는 자들을 위해 쓰여졌다. 저자 이훈 목사는 한국과 캐나다, 그리고 미국에 이르는 다양한 목회 경험을 통해 이러한 문제로 끊임없이 갈등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자신에게서, 한국교회에서 보았으며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믿음의 과제라고 생각하여 2015년 보스턴온누리교회의 담당 목사로 부임하면서 이러한 주제로 설교를 시작하였다.

우리의 지나온 시간속에 함께 하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며 오늘 하루하루 말씀가운데 주님과 신실하게 동행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라는 것이다.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하나됨을 이루는 삶을 사는 것, 경쟁력이 아닌 주님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인생의 분주함속에서 차분히 주님과의 교제를 꿈꾸게 만드는 잔잔한 울림이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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