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부를 창조하는 사람들 ‘마스터마인드’ 그룹의 모든 것!
조 비테일.빌 히블러 지음, 박선주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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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과 잭 캔필드, 앤드루 카네기, 데일 카네기까지 역사 속 위대한 거물들은 '마스터마인드'를

활용해 왔다"라는 문구에 반해서 만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자기 계발 분야에서 활약이 뛰어난 사람들이 이용한 '마스터마인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부의 창조가 가능한 건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만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중심 내용인 '마스터마인드' 그룹이란 이사회나 경영팀 같이 동일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의 집단으로, 서로 도우려고 하는 목적보다는 그룹 내 모든 사람이 같은 결과를 마음에 품고 한 팀 안에 있는 것이 진정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위의 그룹은 인류 초기부터 존재했으며 예를 들면 예수와 그의 제자들, 아더 왕과 원탁의 기사들, 코치를 둔 작은 농구팀 등 "공동의 확실한 목적을 위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적극적으로 함께 일하는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라고 나폴레온 힐은 정의했습니다.



만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는 '마스터마인드'의 정의와 유형,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성공한 전문가들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며 일반인이 일상에서 활용하고 그룹을 만들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속 읽다 보니 어쩌면 유튜브 수익화를 위한 모임, 건강을 위한 달리기 모임, 부동산 경매 모임과 같은 우리 주변의 많은 소모임들도 같은 목적과 결과를 향한다면 '마스터마인드' 그룹이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스터마인드' 그룹이 형성됐다면 적극적으로 함께 일할 구성원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성원들 사이에 서로 피드백을 주고, 집중해서 함께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진정한 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서 목표를 달성하기 수월하다고 합니다.

만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에 나온 기법들을 취미, 육아, 건강, 자격증 공부와 같은 자기 계발을 추구하는 모임을 만들 때 충분히 적용할 수 있어, 책을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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