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학교1학년때 읽었던 그 책 문화적 충격을 주었던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소설!! 엄마 사랑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억 전달자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0
로이스 로리 지음,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충격적인 결말이 인상적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왕조사 - 조선을 개혁한 조선 군주들의 리더십 평단 Great Classic 4
이병권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역사의 중요함은 이미 근대를 말하다를 읽고 언급했었다. 이 책 또한 그런 의미에서 보게되었다. 다만 이 책이 앞서 보았던 근대를 말하다와 다른 점은 이 책의 저자 이병권님은 역사학자가 아닌 경영학자이다. 그래서 다른 책보다는 독자가 이해하기에 쉽게 기술하였다. 마치 교과서 같다고나 할까 고려말부터 조선 후기까지 순차적으로 역사적인 사건을 통하여 조선왕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알 수 있었다. 조선왕조 500년간 태평성대였던 시기는 전반기 세종과 성종 그리고 후반기 영조와 정조 제위 기간이었고 그 이외에는 왕권과 신권의 대립, 기득권을 위한 당파 싸움,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국력쇠약, 왕권강화를 위한 대규모적인 숙청의 시기였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이를 후대에 재평가하게 된다.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 이면 어두운 부분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별책부록으로 있던 왕들의 생로병사 편은 흥미있었다. 참고문헌을 보면서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내용을 전달하고자하는 저자의 노력이 엿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를 품은 달 2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은궐 작가를 접한 건 그의 초기 작품 그녀의 맞선 보고서였다. 그가 구사하는 문체는 세련미가 있었으며 손발이 오글거리는 어구들이 많았다. 내게는 좀 낯설어보였다. 그 이후 해품달이 드라마로 방영되었고 비록 내가 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인들을 통하여 재미있었다는 평을 들었었다.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원작인 해품달을 보게 되었다. 그의 첫작품에서와는 다르게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하다보니 진중해졌다고 할까 그렇다고 그의 세련된 그리고 낯부끄러운 어구들은 여전했다. 왕과 무녀의 러브 스토리를 뼈대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신선했었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작명과 그에 걸맞는 묘사적 표현들에 감탄하였다. 다만 무녀의 오라비인 염과 무녀의 시녀인 설의 관계 및 후반부에 나오는 흐름상의 전개는 좀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 그래도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소설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