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지음 / 열림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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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김애란의 애정어린 문장들. 따스하게 가을밤 보내기엔 이보다 더 좋은 산문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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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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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끝내주게 잘 짓는 시인. 시집 보다는 산문집이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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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질 볼트 테일러 지음, 장호연 옮김 / 윌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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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뇌과학자의 실시간 중계. 뇌과학에 관심이 있거나 뇌출혈을 겪고 재활에 힘쓰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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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
성유미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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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다. 정리는 잘 된다. 알고 있으나 행동하지 못하는 이들은 고갤 주억거리며 씹어삼켜야 하는 문장들이 꽤 눈에 띈다. 그러나 제목을 잘 뽑았단 생각이 우선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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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아비 (리마스터판) 창비 리마스터 소설선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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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이십대의 신인 작가가 아니지만 나는 그녀의 따스한 세계관을 품고, 이따금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는 별을 바라보듯 이 소설들을 떠올리곤 한다. 다시 만날 수 없을 지라도 별은 별이니까. 그 자리에서 늘 빛나고 있을 것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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