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파인더스 키퍼스

파인더스 키퍼스 - 찾은 자가 갖는다 ㅣ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6월

스티븐 킹만의 상상력과 탁월한 문체, 그리고 끝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구성까지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100자평] 익스팬스 : 깨어난 괴물 1

익스팬스 : 깨어난 괴물 1 ㅣ 익스팬스 시리즈
제임스 S. A. 코리 지음, 최용준 옮김 / 아작 / 2016년 7월

sf소설 중에서도 독특함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란 느낌이 드네요. 깊이가 느껴지면서도 오락성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완성도가 느껴지네요.

[100자평] 코코로 드립 1

코코로 드립 1 - 지유가오카, 카페 육분의에서 만나요
나카무라 하지메 지음, 김윤수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6월

카페에 찾아온 다양한 손님들의 사연들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만화였습니다. 내가 손님이라면 어떤 추억의 물건을 맡기게 될 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100자평] 완벽의 배신

완벽의 배신
라파엘 M. 보넬리 지음, 남기철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6월

완벽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이 깊이 와 닿네요. 완벽에 대한 갈망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100자평] 비 온 뒤

비 온 뒤
윌리엄 트레버 지음, 정영목 옮김 / 한겨레출판 / 2016년 6월

이야기에서 섬세한 감정 묘사와 깊은 여운을 주는 내용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