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1
최병열 지음 / 대명종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일본야쿠자 서열 1위 태국기 그런 태국기가 죽으면서 억지?!를 쓰면서 천사가 되었다. 천사들의 날개를 하나하나 뽑아서 자신에게 달면서 그렇지만 태국기가 하는행동 하나하나를 보면서 계속해서 넘치는 웃음을 주체 할방법이 없었다. 천사라고 하면서도 사람을 패고다니는 태국기의 모습을 보며 천사가 어떤모습일까?? 하는 마음을 또 들게 만들었다. 태국기의 개성때문에 웃긴적도 많었다. 좀더 무섭게 보일려구 담배에 선글라스며 검정양복까지 하지만 나한테는 그런 하나하나의 모습이 다 채플린보다도 웃기게 보였다.
특히 몽테르주 백작에게
태국기: 넌 전생에 나의 개였다.
몽테르주 백작:(절망하고 있다...)
태국기: 그증거를 보여주지 멍해봐 몽테르주
몽테르주 백작:(무의식중에) 멍~

그순간 몽테르주 백작이 쓰러진다.. 이부분에서는 배꼽이 진짜 빠지도록 웃었다. 태어나서 그렇게 웃어본적이 드물었다. 난 한미르 만화방에서 왠만한 만화는 무료로 보다가 특별히 재미있으면 사서 모으는게 취미다 물론 태국기도 그중 하나이다. 특별히 볼만한 만화가 없다면 태국기를 읽도록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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