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 신부 여우오줌 어린이 6
가브릴레 디츠 엮음, 김혜영 그림, 조화영 옮김 / 여우오줌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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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여성과 딸들이 우리나라에는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 아름다운 세상보다는 추하고 더러운 세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딸이 있습니다.

딸을 보고 있자니 희망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책을 보고 우리 아이가 반드시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창작동화의 한계를 벗어나서 각국의 민담이 소개되었다는 사실이 무척 고무적이었습니다.

민담은 그 나라의 문화와 지혜가 담겨져 있고 많은 시간동안 그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의미있는 내용들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인디언의 옛이야기인 '춤추는 마을'이란 작품은 한편의 시를 읽는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딸 아이는 '코가 은으로 된 남자'라는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더군요. 설정도 재미있고 셋째딸의 재치와 지혜가 돗보이는 잘품이란 생각이듭다.

이 책을 발행해 주신 출판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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