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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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을 싫다고 하는 것. 할 수밖에 없는 일이고, 해서는 안 될 일도 아니다. 그러나 괜한 오해가 생길 법한 뉘앙스의 말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사람은 언제든 변하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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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말들 -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문장 시리즈
엄지혜 지음 / 유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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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한 한결같은 마음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변하기 마련인 마음을 붙잡고 서로를 토닥거리며 끌어당길 때, 우리의 첫 마음은 흩어지지 않는다. 내가 알듯 그도 안다. 우리는 서로에게 마음을 써 봤으니까.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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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말들 -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문장 시리즈
엄지혜 지음 / 유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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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날 때도 그렇다. 평소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온 날,너무 많이 말한 날에는 어김없이 마음이 더부룩하다. 적당히 말해도 될 것을, 적당히 만나도 될 것을 왜 이렇게 욕심부렸지? 소화가 덜 된 말들 때문에 속이 아팠다. 이제부터 사람도 말도 해독하고 싶다. 내가 가진 위의 크기가 10인데 15를 채우면서 살고 싶지않다. 새로운 사람이 내게 말을 건넬 때, 틈이 있길 바란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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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말들 -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문장 시리즈
엄지혜 지음 / 유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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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할 수 있는 한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살기를, 삶이 지금보단 조금 더 편하고 즐겁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걸 더 자주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군가의 이야기에서 내가 꿈꾸는 삶의 모습이 그려져 몹시 반가웠다. 나 역시 할 수 있는 한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조금 더 즐겁게 살길 바란다.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 않고, 뜨겁지 않게 은근하게, 꺼드럭거리지 않으면서 살고 싶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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