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학교 가요 (그림책 + 워크북) - 1학년 어린이를 위한 학교생활 그림책
선현경 그림, 박정선 글 / 시공주니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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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얼마 남지 않고,  2016년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희 아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할 예비 초등학생이에요.

얼마전 취학통지서도 나왔답니다...


학교에 처음 들어가게 되니 엄마인 제가 더 설레이네요..

사실 아직 아들은 학교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 잘 몰라요.. 

어떻게 학교갈 준비를 해줄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나도 이제 학교 가요' 책을 보게되었답니다.


딱 봐도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준비책 같아요..

꼭 한번 아이와 읽어 보고 싶었어요.

시공주니어 출판

 

나도 이제 학교 가요

워크북도 함께 있는 준비되어 있는 책이에요.

첫 화면에 초등학교에 가기 위한 준비가 나와요..

 

저도 처음에 울 아들 초등학교 준비로 가방사고, 옷사고, 뭘 살것들만 생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과 처음 만나 인사하는 장면이 담겨 있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요 부분을 보고, 첫 만남의 인사를 해봤답니다.

학교 생활에 필요한 항목들이 담겨 있어요.

 

알림장을 작성해야 하는 부분도 담겨 있구요.

 

혼자서 스스로 해야 하는 학교 준비 씩씩송이 담겨 있네요..


이부분은 책과 함께 있는 워크북이에요.

 

첫장에는 이름을 써보고 가족의 이름도 써보고 학교 이름도 써보도록 되어 있네요.


요즘은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도 웬만한 한글은 어느정도 익힌 후에 입학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알림장도 써야하고, 입학한 후 몇달 후에 바로 받아쓰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ㅠ

준비가 어느정도는 필요한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학용품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이런 팁이 담겨 있네요.

아이와 함께 문구점에 가서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해야겠어요.

요즘 아이들은 취향도 확실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준비해야 하는 항목들이 각기 다르다고 해요.

그때 그때 꼭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어요.


다음주면 아이의 초등입학 예비소집일이에요.

가서 서류만 받아 온다고 하는데, 그래도 많이 설레이고 떨리네요..


나도 이제 학교 가요 책은..

처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준 책이에요.

걱정되고 궁금하시다면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나도 이제 학교 가요...책으로

초등 준비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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