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하던 친구가 날 생각해줬다는걸 알게 된 순간, 엄마가 나 좋아하는 닭강정을 때로 챙겨놓는 모습. 주인공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짐작이 되는데.분식집 둘째딸이면 '만세'를 외칠 것 같은데 주인공은 꾀나 불만이 있는 듯 하네?!자기가 툭 내뱉은 한마디의 저주가 자기에게 걸려버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숨어서 나의 주변을 둘러보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