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알게 되어 1년에 한 권씩 즐겁게 읽던 스하트가 드디어 완결났네요 시원섭섭ㅠㅠ 일본만화지만 한국 작가님이고 또 작품은 미국 배경인 게 흥미로워요 ㅋㅋㅋㅋ 매 편 지치지도 않고 싸우더니 그래도 3권에선 연인 관계가 확실히 다져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ㅎㅎㅎ 흔치 않은 캐릭터와 스토리로 누가 비엘 만화 추천해달라고 하면 스하트 꼭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