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어흥 어름치야 물들숲 그림책 5
이학영 글, 김재홍 그림 / 비룡소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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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어흥어흥 어름치야
 
 
 

만 34개월 4세 똘망군 1029일
 
 
어흥어흥 어름치야!!
 
왜 어흥어흥인지...궁금한데요!!^^
 
 
 
 
똘망군 요즘 숫자세기에 열심열심!!
 
피쉬 하나,둘,셋 세마리~~~~~
 
 
 
 
"어~~어~~~ 물고기 없네. 왜 없지?"
 
 
 
 
 
 
"히히히~여기있네~~~~"
 
 
 
 
 
 
" 여기도 있네~~"
 
 
 
 
 
"으음.왜 여기 숨었지???"
 
 
 
 
어름치는  새끼를 낳는게 아니고 알을 낳아
 
"알?"
 
"
 
 
 
돌을 물어다 탑을  쌓고 알을 보호한다고 했더니...
 
왜?? 왜 옮겨??
 
요즘 왜??? 를 달고 살아요.
 
 
 
 
"왜 여기있어?"
 
 
 
 
"이게 알이야??"
 
 
 
 
 
 
알부터 조금씩 성장하는 어름치의 모습!!!
 
똘망군보다 제가 더 신기했어요 ~~~^^
 
 
 
 
 
 
새, 수달 등등 다른 동물들이 어름치를 잡아 먹기도 한다고 했더니,
 
"폴리가 잡아먹는다~~~"
 
 
 
 

 
 
"폴리가 먹는거야, 냠냠냠"
 
 
어흥 어흥 어름치야!!
 
어름치는 우리나라의 1~2급수 맑은 물에만 사는 토종 물고기. 천연기념물이랍니다!
 어름치의 한살이를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똘망군 집에서 물고기를 네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림책으로 어름치의 알부터 쑥쑥자라는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더욱 관심갖고 물고기를 보는 똘망군이에요!!!^^
 
경기도양평에 민물고기 박물관이 있는데...
다음에 꼭 다시 가서 어름치가 있는 지 보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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