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울린 사랑 - 이 세상 첫 이야기 5
정하섭 지음, 이성숙 그림 / 창비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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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나로써는 이책이 너무 쉬웠다. 겉지가 눈길을 끌어 그냥 한번 읽어볼까 하고 도서관에서 대출을 했다. 물론 나를 실망시키지는 않았지만 나한텐 쉬운 책을 고른것으로 본다. 그리스 로마신화, 일본 신화, 중국신화등 여러가지 나라의 사랑 신화이야기가 이해하기 좋게 풀어져 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사랑 신화는 없지만 평강공주와 온달이야기, 춘향이와 이몽룡이 이야기는 너무 흔해 책에 실지 않은 것으로 본다. 그림도 신비하고 귀여우며 만화같지 않아서 좋다. 눈을 얼굴의 반이 넘게 그리는 그림은 별로 좋지 않다.

난 여러가지 이야기들중에 이 이야기가 제일 좋았다. 이 이야기는 일본인가 중국인가 (죄송합니다-_-) 의 세상 창조이야긴데 과학적으로는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다. 3,4학년 어린이들 이책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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