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아도 괜찮아, 기운내
도인종 지음 / 디어센서티브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섬세하지 않은 사람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난 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섬세하지 않은 가족, 마음이 지치다
섬세하지 않은 친구들, 마음이 슬프다
섬세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치이고 다친, 마음이 힘들다
마음에 상처가 나다 섬세한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요즘 일과 사랑에 치여 상처도 많이 받구
힘들었는데 이 책을 통해 위로를 많이 받았다.
모두다 나를 그렇게 보는 것두 아니고 소수의 사람만 날 너는 성격이 왜이래? 좀 이기적인거 아냐?
그런 성격으로 사회생활이나 하겠니?
은연중에 많이 들었던말...
나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나를 변화시키려 했고
그대로인 나를 나는 외면해 왔다.
그러다 보니 지치고 지쳐 내가 여기서 왜 웃고 있지?
내가 가식적이 된거 같다...
나스스로 이런 생각을 하면 또 변화시키려 했다

'변하지 않이도 괜찮아요.
당신이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는 환경과 사람들을 찾기를 바래요. 기운내세요'

이 글귀에서 아..이건 나를 위한 책이구나 라는 생각에 단숨에 다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난 그냥 섬세한 사람이였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껴주기로 했다.

책에 맨뒤에 보면 나는 섬세한 사람일까? 라는 제목으로 섬세한 사람의 체크리스트가 있다 
난 여기서 13개의 문항에 해당이 되었고 
아 나도 섬세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구나-라고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되었다.

지금 마음이 아프구 힐링이 필요하며,
자기자신을 변화 시키고 싶거나,
싫어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구 싶다

그리구 말하고 싶다
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자신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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