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낭송대회 대상을 탈 수 있다! - 대상수상자들이 들려주는 시낭송 비법, 그 이상의 이야기
박은주 지음 / 오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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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 출구 없는 방 같습니다. 한번 매력에 빠지니 나갈 방법을 모르겠네요. ~"

라는 말에 동감해 본다. 시란 읽으면 읽을 수록 깊이가, 매력이 있다

시낭송이 저의 꽃씨입니다. 인생은 텅 빈 무대와 같고 살아가는 동안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꾸미느냐는 바로 자신의 선택입니다.

박은주 작가는 희망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온다. 나도 시낭송대회 대상을 탈 수 있다!

대상수상자들을 인터뷰하면 "낭송이 제일 쉬웠어요. ", "그냥 하면 되니까 되던데요." 하는 분은 없었다고 한다. 어느 날 시낭송에 빠져들었고 내 마음에 들어와 안긴 시를 열심히 연습해 꾸준히 대회에 도전한 것만이 대상 수상자들의 유일한 공통점이라고 한다.

내가 지금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 이 순간의 노력이 중요한 것이라는 알게 해준 나도 시낭송대회 대상을 탈 수 있다!였다.

나만의 빛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겨 본다.

낭송인을 향한 한걸음 오늘 열심히 시낭송 연습을 해 본다면.

당신도 시낭송대회 대상을 탈 수 있습니다!희망을 전해주며

낭독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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