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 개정판,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광진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리스 로마 신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수도 있고 한 권쯤은 읽어 봤을 법한 책이다. 신화를 모르면 유럽의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데 유럽 문화의 뿌리가 담겨있는 만화로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화 속에 숨겨진 교훈들을 배우고 그리스로마를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사고의 틀이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앙드레지드는" 나는 어떤 글을 쓰든지 중요한 모티브는 모두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찾았다" 라고 할 정도로 역사 서양철학 서양문학 스포츠 예술 천문학 과학 이 녹아있는 고전중의 고전이 그리스 로마 신화이다.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에 동감해보며 그리스로마신화 중 페르세우스와 메두사의 이야기 속으로 한번 빠져본다.

그리스 로마 신화 4 페르세우스와 메두사를 다 읽고 나니 다음편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진다. 그리스로마신화와 함께 신화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리스로마신화 5 이아손과 메데이아 도 꼭 읽어 봐야겠다. 아니 전편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역시 만화책이야 말로 최고의 독서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어린 시절 읽었던 그리스 로마신화이다.

청소년 시절에도 읽었던 그리스 로마신화이다.

다 큰 어린이 되어서도 읽어보니 참 재미있다.

아이들에게 신화의 신비로운 이야기 속에서 신들의 이야기에 얽혀있는 그리스 로마의 건물이며 지명, 사물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기도 하다.

숲의 요정 바다의 요정 강의 요정 올림푸스의 신들 제우스 아폴론 헤라클레스 등등 수많은 왕과 왕비 그리고 공주와 왕자 특히 무서운 메두사 이야기 무시무시한 괴물들의 이야기로 꿈과 환상과 모험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 수박을 썰어놓고 그리스 로마신화 만화책을 쌓아놓고 편안하게 선풍기 옆에 엎드려 신화 속으로 빠져보면 어떨까나~ 밤에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각 별자리마다 그리스 신화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 데 별자리 이름을 외워보며 밤하늘을 올려보며 별자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올여름은 유난히 별이 총총할 것 같으니 말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어린이와 어른에게 필독도서 0순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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