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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아웃 다이어리 - 하루에도 몇 번씩 화나고 우울하게 만드는 감정 악마 길들이기
루시 어빙 지음, 김지혜 옮김 / 북클라우드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인사이드 아웃 다이어리,

마음 속 감정들을 길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다이어리였습니다

 

 

이 책에서 모두가 한 번쯤은 가지게 되는 감정들을 악마라고 표현한 것이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그 악마를 길들일 수 있다는 말이

해보고 싶다는 동기를 주게 되었습니다!

 

악마들의 종류를 보며 악마들이 이렇게나 많단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한 번쯤은 들어보고 경험해보았을만한 악마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길들이고 싶었던 악마는

미루기 악마입니다. 미루기 때문에 게을러지고

결국에는 후회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미루기 악마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설명을 읽어보면 공감되는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빨리 이 악마를 길들이지 않으면

후회 악마, 게으름 악마도 길들이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악마를 길들일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항상 이따가, 5분만 더 이따가 해야지.

라는 말을 자주했기 때문에 적어놓았습니다.

 

저는 스텝 3의 말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완벽한 것보다 나은 것은 일단 시작하는 것."

그동안 너무 완벽하기를 원했던 건 아닐까?

완벽하게 시작해야 잘 끝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매번 했었기에 더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완벽하게 시작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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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당신 우리의 계절
이창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1장, 수없이 많은 사랑을 나눴던 우리

제 2장, 우리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수록

제 3장, 당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

제가 가장 좋았던 글들이 많은 곳은 마지막 장인 당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인데요!

그 부분에서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가득했습니다.

 

 

초반부에는 간결하지만 풋풋한 느낌의 글이 가득했습니다. 읽는 내내 화자가 소중한 사람을 얼마나 아끼고 그리워하는지도 잘 드러나

더 재밌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고 싶은 사람은 연인이나 가족이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자마다 떠올리며 읽는 사람은 다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전부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건 공통점일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가족과 친구를 떠올렸는데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읽으니 더욱 공감되는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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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책 - 오늘의 내가 과거의 나와 마주하다
나넷 스톤 지음, 고유경 옮김 / 프런티어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평소 에세이를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직접 나만의 에세이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질문도 정말 재밌는 질문들이 많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여러 질문을 던집니다. 이름, 별명, 나이, 가족관계 등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태어날 때 몸무게는 얼마인가요?', '가장 소중한 친구는 누구인가요?',

'태어나고 나서 가장 먼저 배운 단어는 무엇인가요?'로 점점 이어져갑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그 흔적을 천천히 따라가며 대답할 수 있게 질문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삶에 관한 사실들, 과거의 나와 마주하기처럼 내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여러 카테고리로 구성을 해놓았습니다.

 

여러 장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든 장은 "나의 모든 것"!

이 장에 대답하면서 제일 흥미로웠던 질문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답하면서 정말 나에 대해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한단 말이야?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 매일 3줄일기를 적고 있는데, '잘한 일', '자랑스러운 일', '감사한 일'.

이제는 매일 저녁마다 <나, 책>에 나오는 질문에 하나씩 대답도 함께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던져진 질문에 대답하면서 삶을 되돌아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 삶을 정말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질문들에 대답하며 자기 자신만의 에세이북을 만들어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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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도 미니컴퓨터 메이커 + 워크북 세트 - 전2권 - 라즈베리파이로 나만의 컴퓨터 만들기
장성균 외 지음 / 바이플러그(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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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도 미니컴퓨터 메이커는 크게 워크북과 본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이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본책에서 먼저 공부한 뒤 워크북으로 다시 복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컴퓨터의 구성요소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코딩이나 컴퓨터에 관심이 생긴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이 책 마지막에 나오는 활용부분에서 '상어 피하기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코딩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 과정을 따라하면서 실제로 코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다보면 오히려 다른 분야나 다른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왜?"라는 질문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생각의 힘을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하다보면 아주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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