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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세트 - 전4권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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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해리포터는 아마 지금 이 시대의 판타지 소설로 으뜸이 아닌가 싶다............

왠지 해리포터라는 아이가 우리 모르게 존재할 것 같고 호그와트라는 학교가 우리 모르게 어딘가 있지는 않을까 믿고 싶어지는 책이다........

해리라는 평범한 소년이 호그와트라는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내용인데.......해리포터의 숙적 볼드모트와의 대결구도에서 흥미진진함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라는 책부터 지금까지 놓게 만들지 않았다....

동화같다기 보다는 해리포터의 질풍노도의 시기의 성격을 잘 나타냄으로써 사실성을 부여한 점도 이 책의 매력이다....

주인공이 완벽하다기보다는 실수투성이의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희노애락을 잘 그린점이 맘에 드는 점이다,,,,,,,,

6권에서는 혼혈왕자가 누구일까?라는 점이 흥미로운데 이 책을 읽게 되면 의외의 인물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중요한 한 사람이 죽음으로써 이 책은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책의 특징은 한편당 의외의 인물에 놀라고 반전이 있다는 점이다.........그래서 이 작품이 전세계에 베스트작품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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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 전9권 (2판) - 일러스트 500여 컷 수록 셜록 홈즈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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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책..............추리소설의 지평을 연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홈즈와 와트슨........많은 대중매체나 책에서 인용되는지는 말안해도 알만하다..........

책을 사는 것을 쪼금 ㅡ.ㅡ;;; 아까워하는 성격이라 책을 항상 빌려보는 식이었는데 이책은 무려 전세트를 다 살정도로 마니아이고 정말 한권한권 의미가 담겨있고 흥미진진하다.....

원래 이 소설의 내용은 어렸을때 많이 빌려봤기 때문에 내용을 다 알면서도 도저히 사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로 사고 싶어서 샀다.....

기발하고 독특한 사건속에 나는 와트슨이라는 사람이 되어서 어느새 작품속에 몰입하게 되고 범인을 알때까지 손을 떼놓을수 없었다.

모든 사람들이 알듯이 소장용으로도 가치가 큰 책이고.........읽은 책이었어도 사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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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 (완전판)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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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읽은책이면서 애거서 크리스티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도 이 책 덕분이었다......

워낙  유명하고 특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세계 추리 소설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책이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들은 다 읽어 보았을 것이다....

이 분의 책은 섬세하면서도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 물씬 나는 필체이다......

한번 읽으면 빠질수 밖에 없는 흡인력을 갖고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결국 범인은 이사람이다라고 생각한 나머지 반전을 읽었을때 잠시 멍하게 만든 책도 이 책이 처음이다....

추리소설 마니아 뿐만 아니라 추리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아마 이 책을 보고 감동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정말 강력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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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밀리언셀러 클럽 2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소설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간결함과 플롯형성이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죄수와 간수가 서로 협력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방식도 나에겐 재미로 다가왔다.....

죄수라는 죄책감과 심리상태와 간수라는 직책속에서 갈등하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따스함을 느끼고 연민

을 느꼈다........

범인은 항상 의외의 인물이고 인물간의 격투는 정말 스릴감있고 영화로 한편을 보는 느낌이었다.............

저는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추리소설은 왠만하면 사는 편인데 이 책은 내가 산 추리소설중에 손에 꼽힐 정도

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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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를 위한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아서 코난 도일 외 지음, 정영목, 정태원 옮겨엮음 / 도솔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추리소설이란 사건이 터지고 명석한 주인공들이 사건의 미스테리를 풀어 나가는 과정과 권선징악이 두드러지는 분야가 추리입니다.

다양한 작가들의 단편집이라 내용이 허접 하고 사건이 간단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치밀한 구성과 범인의 의외성이 이책을 놓지 못하게 됩니다.

저는 이책을 어제 배송 받아서 밤새도록 읽었을 정도로 이책을 추리마니아에게 손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힘을 가진것 같습니다.

페이지수도 900을 넘어서 두둑한 느낌이 우선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ㅡ.ㅡ

두껍다고 지루해 하시는 분들은 전혀 걱정이 없는게 두껍긴 해도 단편이라 지루함을 느낄 새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지루하신 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짬짬이 보는 재미도 쏠쏠 하다는 것입니다. 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으니까요....

추리마니아들에게 별 100개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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