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낫 디스터브입니다. 미스터리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취향이더라고요. 뮤지컬로도 만들어진 작품성은 기본 이상 할거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제가 뒤늦게 본 편인데 왜 이제껏 안봤는지 후회더라구요. 외전도 알차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프라이머시 이펙트입니다. 작가님 전작을 재밌게 봐서 구매했습니다. 김사다님 스타일의 피폐를 좋아하는데 청게 느낌으로 살리니 좋더라고요. 삽질이 많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