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주식 공부해야 한다 1 : 실적개선주 편 - 아들에게만 전하고 싶었던 부자 아빠의 평생 투자 법칙 아들아, 주식 공부해야 한다 1
박민수(샌드타이거샤크)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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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평단

<아들아, 주식 공부해야 한다 1 : 실적개선주 편>

작가의 24년 투자 인생을 담은 ‘아들아, 주식 공부해야 한다’ 1권은 실적개선주를 다룬다.

저자소개: 다수의 매체, 유튜브에 출연하며 올바른 투자 철학과 전략을 초보자에게 전하는 주식투자 대표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500만원을 5억처럼 생각하고 투자해라.
소액이다 보니 매수 결정이 쉽다.
하지만 매수 결정이 쉬워선 성공투자가 어렵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 매수여야 한다.
매번 잘못된 매수와 손절매를 반복하면 진일보하기 어렵다.”

—주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라 주식 공부를 하고 싶었다. (시드머니도 없음.. 눙물) 정말 주식을 1도 몰라서 읽기 전에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 데 초보자들도 읽기 괜찮았다. 아무래도 주식이 어려운 분야라 그런지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지만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읽어봐야할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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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사수의 업무력 노트 - 회사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일 잘하는 법
장은영 지음 / 미래의창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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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평단

#일타사수의업무력노트

“일을 주는 사람도, 일을 하는 사람도 그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회사생활에서 메모는 필수 역량이다.”
“업무 실수는 누구나 한다. 회사도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상사가 있고, 그 위에 또 다른 상사가 있으며, 그 위에 또 다른 책임자가 있는 등 수직적인 체계를 갖춰놓은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책임을 내가 다 질 필요는 없다.”

- 책은 총 part5까지 있는 데 업무기획, 시간관리, 커뮤니케이션, 업무기술, 인간관계로 나눠져있다. 책 중간중간에 일러스트가 있고 표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 사회초년생분들에게 너무x100 추천하는 책이다. 공감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많이 메모하면서 봤다.
(사회초년생으로서 이러한 책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업무력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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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살 수 있다면 - 두려움 없이 인생에 온전히 뛰어드는 이들의 5가지 비밀
존 오리어리 지음, 백지선 옮김 / 갤리온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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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살 수 있다면>

“살던 대로 살 것인가, 변화할 것인가!”

9살 때 때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존 오리어리는 절망속에서 강한 의지로 이겨냈다. 그의 의지 덕에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는 법’을 전하는 스타 강연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삶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감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그 다섯 가지 감각은 다음과 같다.

1.경이감: 어린 아이처럼 감탄하는 것
2.기대감: 근사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3.몰입감: 과거나 미래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에 몰두하는 것
4.소속감: 타인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
5.자유: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

’모든 것은 '왜'라는 질문에서 탄생한다.‘
‘아이들은 어리석어 보이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발가벗거나, 큰 소리로 노래하거나, 질문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

-어린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많아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근데 어느 순간 어른이 되면 ’왜?‘라는 질문을 잘 안하게 된다. ’그냥 그런가보다‘라고 넘기는 일들이 많은 것 같다. “왜?”라는 질문을 통해 본질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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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평단

📚#환영받지못하는기자들

<환영받지 못하는 기자들>은 5명의 JTBC 탐사기자분들이 취재했던 것 중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는 네 가지 취재기를 담은 책이다.

‘기자는 권력에 맞써 진심을 세상에 알려야 하기 때문에 ‘환영받지 못한’ 존재가 된다.’

💬탐사보도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각종 사회 문제를 샅샅이 파헤쳐 내보내는 보도. 저널리즘의 꽃으로도 불림!

💡한 때 드라마 ‘피노키오’를 보고 기사의 꿈을 키운 적이 있다. 취재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고 세상에 많은 사건들을 알리는 게 의미있어 보였다. 이 책을 통해 기자의 실제 모습을 엿보니 더욱 멋있어 보였다. 또한, 험악한 현장을 취재해야 하는 용기가 대단해보였다.

💡한국의 저널리즘은 실패했을까?
<환영받지 못하는 기자들>을 통해 기자분들의 노력을 보니 대한민국의 저널리즘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널리즘의 꽃을 피울 때까지 기자분들을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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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스물셋 앤드 앤솔러지
김청귤 외 지음 / &(앤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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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평단

#이상한나라의스물셋

<이상한 나라의 스물셋>는 8명의 작가의 단편 소설이며 스물 셋 그녀와 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0이니까요‘
‘일상이 드라마라면 얼마나 통쾌할까? 매 순간 뜨거운 격정과 애틋한 멜로, 속 시원한 복수를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악당들은 이야기 속에서 활약하지 못한 억울함에 현실 에서 활보하는 걸까? 영화 속 엔딩처럼, 잘 매듭지은 이야기처럼, 삶에 기승전결과 권선징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유가 스물셋이라는 노래를 발매했을 때 나는 15살이었다. 그때 아이유 노래를 들으면 스물셋은 어른인 것 같고, 멋진 인생을 살아갈 줄 알았다. 내가 스물셋이 되어보니 그냥 애다. 그렇다고 마냥 어리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나이를 더 먹어도 아직 애같은 느낌은 버릴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스물셋이 바라보고 있는 분들은 기대감이 생기고, 스물셋인 분들에겐 뭉클함이 생기고, 스물셋이 지나간 분들에겐 회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고 각각의 소설들이 개성이 넘치고 독특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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