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노출을 시작하며 한참 고민하고 궁금했던시절 쌍둥이북을 많이도 알아봤는데이번에 노란우산에서 나온 말빵놀이!!
전 아들이 너무 사랑하는 "탈것이 좋아요"편제대로 취향저격이었던 탓에 이미 책은너덜너덜ㅋ
두 책을 한참 뚫어져라 보더니"똑같네?" ㅋ
똑같은 그림에 영문/한영 차이만 있어요.
큼직하고 친근한 그림과 단순한 문장들...
책 마지막에 함께 있던 스티커까지.사실 책 처음보던 날 이 스티커 거의 다써버렸어요ㅜ사진 찍으려고 뒤늦게 사수한ㅎ
이곳저곳에 알차게 붙여놓은 스티커.기찻길엔 기차 스티커 총 출동하여 모든 기차들은 운행 정지중ㅋ비행기 편에 찻길이라며 붙여놓은빨간 자동차♡
그림에 맞게 붙이는 독후활동.스티커로 똑같은 것 찾아 붙이는 거정말 좋아했어요!!^^
아~~이 스티커 퀄리티도 너무 좋아요!!!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책 속 그림책에 붙여도 전혀 이질감 없게 잘 만들어졌더라구요 :)그리고 세이펜 가능!!아직 세이펜은 없지만 세이펜을 이용하여단어 녹음 및 듣기 가능하니 반복적으로문장이랑 단어를 들으며 말이 빵 터지도록 도움줄ㅎ그리고 스티커로 놀이처럼 단어공부 가능하도록신경쓴 독후활동까지.동물원(Where do animals live?)과 집(Home sweet home)편도 소장하고싶어요. 특히 동물원ㅎ외출시 두권 가지고 나가면 스티커만으로도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