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는 말은 어른들도 쉽게 접근하기
쉬운 단어는 아니죠.
벌써 2학년. 이제 용돈을 주며 스스로
관리 하도록 하려고 고민하던 차에
'경제'를 폭넓게 이해 할 수 있는
쉬운 책을 만났어요.
다양한 경제활동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설명 해 주어야할지 막막했는데
차례만 봐도 좀 정리가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경제활동을 실생활 속에서 예를 들어주고
그림으로 그려내니 머리속에 쏙쏙!!
책의 주제가 달라지니 확실히 낯선 단어들이
등장하네요.
이런 낯선 단어들은 또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숙제가 또 생기긴 했지만 책을통해
이런 단어를 자연스레 접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가장 실천하기 쉬운 합리적 소비를 위해
아이와 물건을 사러 가기전 목록을 작성해
보고 물건을 고를때도 어떤 기준으로 고를지
함께 고민해 보는것도 합리적 소비를 위해
꼭 해봐야 겠어요 :)
국내의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그리고 국가와 경제의 관계에서
세계와 경제의 관계까지 자연스레
연결되니 청소년들이 또는 어른들까지도
쉽게 접근하기 딱 좋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