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가 프린세스? 1 - 잠에서 깨니 마리 앙투아네트 설마 내가 프린세스? 1
요시노 베니카 지음, 구마노 유즈코 그림, 김경인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어릴적 내가 공주라면...

 

이런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꿈...

 

화려한 드레스에 멋진 왕자님을 생각했던 어린시절...

 

오늘 저희 아이들과 그 상상에 꿈을 펼치면서

 

책을 읽어보네요.

 

 

평범한 소녀에게 벌어지는 엄청난 일들!!!

 

 

 

책속에 주인공들을 만나봐요!!

 

 

 

 

평범한 소녀 루나에게 할머니가 물려주신

 

마법의 로켓 펜던트....

 

그 로켓 펜던트에서 어여쁜 얼굴에 눈물 범벅이 된

 

여자아이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예쁜 여자아이는 바로...

 

베르사유 궁전에서 외톨이가 된..

 

마리 앙투아네트라니...

 

그렇게 루나와 프랑스 왕세자비

 

마리앙투아네트의 영혼이

 

바뀌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고민을 해결해줘야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5일...

 

우리에 주인공 루나는 마리앙투아네트를

 

 따돌리고 괴롭히는 뒤 바리 백작부인을 물리치고

 

왕세자 루이 오귀스트와 가까워 질 수 있을을지...

 

실제로 공주가 되어보고,

 

공주 생활이 보통 힘든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고...

 

그곳에서 생활이나 현재에 생활이나

 

인간관계에 괴로워도

 

하고 힘들때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공주도 나름 .. 힘든생활을 했다는것...

 

예쁜 드레스만 입고 놀기만 하지 않았다는것도..

 

함께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책을 모두 읽고나면 이렇게

 

마리 앙투아네트의 생애가 나와요.

 

1755년 태어나서.. 생애 마지막까지...

 

우리가 그냥 간단하게 알고있던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조금 재미있게 들어가봤네요.

 

 

 



아이도 그림도 보고 내용도 보면서

 

색다르게 접해보는

 

프린세스이야기...

 

딱딱한 책으로 보는것보다 이렇게 재미를 느끼면서

 

프린세스에 대해 알아가는것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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