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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자가 분석한 화이트 오바마
장경준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11년 7월
평점 : 
정신의학자로서 풍부한 정신분석적 견해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분석적 접근이 가족분석 부터 시작됨이 흥미롭고 유용했으며 자기애적 성격에 대한 제언 또한 읽는 이로 하여금 도움이 되었다.
저자의 냉철하고 종합적인 분석과정을 통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삶을 돌아보고 좀 더 성숙하고 '진정한(true self) 나'를 위한 '나 자신과의 조우'를 기대하게 하는 책이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라면 오바마 대통령의 삶의 분석이 더욱 유용하게 다가올 듯!
책을 읽고 난 후가 더 중요하게 다가오는 책!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