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에서 생태분과를 시작하려하는 저에게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실질적인 실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가까이 있지만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숲이 나에게 말없이 가르쳐주고 있는 것을 알게 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