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업외교관의 회상록 - 나라를 생각하고 나를 돌아보다 나남신서 1855
조광제 지음 / 나남출판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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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퇴직한 외교관의 이야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외교의 여러 단면에 대한 생생한 얘기를 듣는 듯 했다. 외교의 실무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지만, 사실 나는 저자의 일제강점기의 경험과 6.25참전의 경험에 대해 더 읽고 싶었다. 나라가 없었던 설움 때문이었을까?외교는 우리가 살 길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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