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마법 주문 대백과 -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알아야 할 비공식 해리포터 가이드북
머글넷 지음, 공민희 옮김 / 폴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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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마상에나

1996년도에 나온 해리포터 세계관이

3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이어진다는 것이..

저의 학창시절에도 해리포터 유행했는데

이제는 세대를 건너

즤집 초딩이가 작년부터 해리포터에 빠지셔서

마법지팽이, 마법검, 망토에 정식으로 코스튬까지 있그든요..

이번에 머글넷에서 지은 [해리포터 마법주문 대백과]가 나와서

아이랑 호다닥 읽어 보았거든요.


주문, 마법, 저주, 헥스, 징크스, 각종 마법용품

크게 4가지기 섹션으로 구분해서

해리포터에서 나온 마법주문들이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덕후들 소장각 답게

주문들이 아주 디테일하게 나오는데요.

발음부터 어원, 주의사항, 등장했던 장면 등

책 읽으면서

영화 속 한 장면이 문득문득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요.

주의사항은..

마치 진짜로 내가 마법을 부릴 수 있는 능력이라도 갖게 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는요..ㅎㅎ


덕후들 필수 소장템이오니

마법주문 대백과 한권씩들 장착하시고 주말에 군고구마 드시면서

쿠팡플레이로 '마법사의 돌' 부터 완주해 보시는 거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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