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남자친구에서 버림받고 만난 두 명의 꽃미남 그들의 동거 이야기다.
그리고 땀에겐 환상이 보인다. 현실과 환상의 모호한 경계. 과연 지금 존재하는 것들은
현실인지 아니면 환상인지... 환상의 존재에 의해 커다란 의문에 빠져들게 되는 땀의
이야기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진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암행어사 6권이 나와서 얼마나 기쁜맘에 구입을 했던지... 양경일님과 윤인완님의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두 님들의 작품을 사랑해버렸지요. 이 신암행어사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액션과 우리내 인생처럼 힘들고 내용가득 사람들의 번뇌와 고통이 가득해서 너무나 좋은 책입니다. 이번엔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 입니다. 정말이지 마지막 부분의 반전은... 크...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빨리 7권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