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한쪽 머리를 후려쳐라
로저 본 외흐 지음, 김상겸 옮김 / 엘도라도 / 201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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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성과 흥미로움을 갖춘 가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아쉽지만, 목차에 조금이라도 매력을 느낀다면 망설임 없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뜬구름 잡는 책도 많지만, 이 책은 재치 있고 구체적이면서 실무적이라서 좋았습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싶거나

자신 안의 창의성을 깨우치고 싶다면!

창의성이 뭐, 광고 카피라이터나 예술가 등에만 국한된 건 아니죠..

모든 사람이 다각적인 생각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제한된 사고를 트이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창의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창의적이라고 생각한 반면,

창의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신이 창의적이지 않다고 생각함 -295p

제가 생각하기엔, 두고두고 읽을 만하기에 충분합니다. 꺄! 뜻밖의 발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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