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제대로..계략남주와 계략남조 사이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여주가 안타깝네요 둘의 차이점은 문란하고 안하고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자기중심적인 두남자 사이에서 욕심껏 속수무책 길들여지는 여주가 마냥 행복해 보이진 않네요 아쉬울것 없는 잘난 남자들의 만행이 ..인상 깊어요 해피엔딩 이지만 결론은 남주도 나쁜남자
이내리 작가님 전작을 읽었다면 결말은 예측할수 있으나 오타는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