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는내내 그러지말자 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서 계속 눈물 그렁그렁 하면서 읽었어요
정말 재능도 많고 마음씨도 이쁜 작가님인데.. 안타까워서
그래도 희망을 얘기하는 작가님 힘을 받아서 저도 열심히. 그리고 현재에 행복해 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 현대인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