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드는 자동차의 역사 종이로 만드는 시리즈
사이먼 햅틴스톨 지음, 서기운 옮김, 리처드 퍼거슨 외 페이퍼 엔지니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에게 계속 이야기해서 사게 된 이 책을 볼때마다 설레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이유는 역사적인 명차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 나온 차들을 갖고 싶기도 하고, 타고 싶기도 하지만 박물관에나 있는 차거나 천문학적인 액수로 팔고 있는 자동차가 많기 때문에 좌절한다. 그래도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덜하다.

 만들기는 떼어서 붙이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비교적 쉬웠지만 정교함을 요하는 부분들이 있어 만들기 어려운 부분도 가끔 있었다. 다 만들고 나면 상당히 보람차고 기분이 좋아졌다. 정말 맘에 들고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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