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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경험한 초등교사의 생활밀착 조기경제교육
김성화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4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경제공부를 위해서 읽은 책을 소개해요
예전에도 아이의 경제공부에 관해서 책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사실 생활에 직접 적용하기에는 아이가 좀 어렸었거든요
지금은 이제 큰아이가 10살이 되었고 돈에 대해서 관심도 좀 생기고
용돈관리도 좀 필요한것 같은 그런시점이라서 이 책에 더 도움을
받게 되는거 같아요
제목이 '부의 미래 ' 를 여는 11살 돈공부!!
11살에 익혀주는 경제 습관이 내 아이의 부의 미래를 열수 있다는 생각의 책으로
경제적 자유를 경험한 초등교사의 생활밀착 경제교육책이랍니다
뭐든 실천에 옮기려면 현실적이여야 하고
실행가능한 조언이여야 하는데 직접 적용해볼수 있는 다양한
아이를 위한 경제 꿀팁이 들어있는 책이라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들이 읽으면 분명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그러면 왜 11살,
세상과 사물의 이치를 알아라고 사고력도 생기고 지적 수용능력이
확대대는 시기라고 해요 나에서 벗어나 사회에 관심이 생기는 단계라
가정에서 이뤄지는 작은 경제교육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해요
작은 생활습관이 곧 공부, 경제등과 관련지어 다양한 사고를 하게 된답니다
" 저희아들도 학교가 끝나면 집에 오는길에 들러
작은 구멍가게에서 500원으로 군것질을 종종하더라구요
어느순간 하루에 500원이라는 용돈이 자리잡게 되고
아이는 먹고싶은걸 하루 참으면 다음날 1000원이 생기니까
때론 사용하지 않고 모으기도 하더라구요
이런부분도 아이의 경제공부가 되는 첫걸음 같아요
하루500원이라는 돈으로 모으기도 하고 또는 사용하기도 하고
나한테 쓰기도 하고 남을 위해 사용할수도 있고
스스로 결정하고 사고할수 있도록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야겠더라구요 "
초반부에서 이런 내용이 나와요
'정리를 잘하는 아이는 공부습관도 잘 잡혀있다'
정말 공감되는거 같아요
우리아이에게 접목해보면 정말 정리정돈이 좀 서툴거든요
그래서 당장 공부를 잘하는데 신경쓰는것보다 중요한걸 가르쳐야 겠다 싶었어요
이런 부분이 쌓이다 보면 곧 경제습관에서도
경제자의 주체가 되었을때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밑반침이 되는거 같아요
책 중간중간 정말 실제로 생활에 접목해서 실천해보면
좋을만한 부분들이 나와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 꼭 집어서 해보면 좋을것 같은 부분이 진짜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아래는 책에서 보여주는 용돈규칙인데
아주 사소한거지만 가정에서의 작은 경제공부가
아이의 경제적 독립을 도와주는 밑거름이 되겠죠
"요즘 유치원에서 효도통장을 만들어서 둘째가 용돈을 모으고 있는데
비슷한내용이여서 공감이 너무 되더라구요 "
아이가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부를 이루는건 모든 부모의 바람이죠
그래서 더더욱 어릴때부터 이런 조기교육이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의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경제적인 어려움없이 커와서 더더욱
돈에 대해서 어려워하지 않고 모으고 쓰는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경제 교육이 중요하겠더라구요
작은 경제습관부터 실천해보는거!!!
우리아들 보물상자예요 조금씩 용돈을 모으고 있어요
원하는 장난감액수를 기억하고 있고 그만큼 모으기 위해서
동생과 함께 모으더라구요
아직은 모은돈으로 사고싶은 장난감정도만 생각하지만
나아가서 소비에 대해서 또 다양한 저축방법,
주식,적금등등 알게 되면 스스로 계획해보는 방법도 좋을거 같아요
책 중간중간에 아웃소싱의 개념
또는 부동산의 가치와 투자 주식과 배당의 개념등등
경제에 관한 정보를 다양하게 주고 있어서
아이의 경제교육은 물론이고 저도 도움이 많이 되서
꼼꼼하게 읽어보고 체크해보고 있어요
우리아이 부의 미래를 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습관!! 배워보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