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의 가을느낌의 그림도 좋았고
서로 친구하며 지내는 라미의 모습도 너무 이쁜 ...
좋은날 좋은사람과 함께^^
족제비의 안타까운 복수라는 서명은 잘못이 아닐까
복수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저 모정이 애끓는 족제비의 사연이랄까
준호와 이슬이 그리고 족제비의 소통도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