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의 시대
전상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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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탈냉전의 시대라고 한다.자유민주주의 승리로 역사가 종언했다는 학자도 있다.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종북 프레임. 허구의 구조 속에서 동원되는 시민들. 이에 저항하는 또 다른 시민들. 한국 사회에서 냉전의 끝은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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