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히아신스라는 제목부터 두 주인공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엘프와 용이라 당연히 용이 공이겠거니 했는데 책 소개를 보니 그 반대더라구요! 예상대로의 조합은 원래 좋아해서 상관없는데, 그 반대여서 흥미가 일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드래곤 수도 나름 좋더라구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표지에 1차로 이끌리고, 작가님에 2차로 이끌렸습니다. 판중된다는 소식에 알라딘에서 좋은 기회로 드디어 작품을 읽게 되었어요. 우선, 구작인 만큼 대사가 옛날(?)스러운게 많아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탄탄하고 흥미로워서 술술 읽게 될거에요! 이 작품이 다시 판매될 수 있지만, 더 늦게 만나지말고 좋은 기회에 빨리 소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