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숲 모험
메리 스튜어트 지음, 정기현 그림, 김영선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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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가 모험을 하게되는 이야기로 상상하지 못한 이야기가 펼쳐지는거 같아요~
처음에 책을 펼쳤을때 옛날 시대의 늑대에 관한 이야기인가 하고 궁금해하면서 보게되었어요~
처음시작은 존 벡비와 마거릿 벡비가 독일의 검은숲 산길에서 아빠와함께 쉬고있는도중 한남자를 목격하게 되고 그남자를 따라 숲으로 들어갔다 떨어진 목걸이를 보고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오두막하나를 보게 되고 그 오두막에서 목걸이의 주인이 살고있다 확신할때 갑자기 늑대를 목격하고 두아이는 두려움에 늑대에게 목걸이를 던지고 아빠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아빠는 사라졌고 아이들은 부모님의 본인들을 버렸다는 생각에 슬퍼하며 밤을 보냅니다~
그다음날 눈을떴을때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두아이가 본인들이 살았던 세계가 아닌 아주 먼 옛날에 와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고 그 오두막으로 다시 돌아가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남자의 이름은 마디언경..
마디언은 마법에 걸려 밤에는 늑대로 변하는...
그래서 아이들이 마디언을 도와주기 위해 성으로 들어가게 되고 두아이는 두려웠지만 성에서 적응을 하며 공작을 만날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존은 열심히 그기회를 얻기위해 노력했고 마거릿은 여자어른들이 무서워 지하방에 있기로 했습니다~
마거릿은 울프를 기다리며 방에서 있다 마디언경 모습을 한 마법사알메릭에게 들키게 되고 늑대가 찾아오지만 마거릿이 잡혀서 울프는갇히게 됩니다
존은 그시간 공작을 만나게 되고 어렵게 공작에게 마디언경에게 있었던일을 전달하게 되었고 같이 지하의 방으로 가서 알메과 울프를 마주하게 되고 아침이 되자 울프가 마디언경으로 변화는 모습을 보고 공작은 다시 힘을 얻게 되었다는 이 모든일이 존과 마거릿이 용감하게 해내었다는 두아이의 모험이야기를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용기를 내서 남을 도와줄수있고 멋진 모험을 하는걸 보면서 나도 함께 모험하고있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이흥미로운 책을 읽고 함께 대화할수있어서 좋았던 책이였던거 같습니다~
좋은시간 갖게 해준 늑대 숲 모험 읽기를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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