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교육 놀이책 추천 슈퍼윙스 완전정복 안전스티커북

출동! 슈퍼윙스 완전 정복 안전 스티커북
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출동 슈퍼윙스의 인기는 참 대단해요

호기와 친구들이 나오는

세계여러나라 여행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여러 나라 여행이라는

커다란 꿈을 심어주기 때문에

더욱 그런한것 같은데요

그러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안전교육

정말 유익하면서 재미있을것 같아요

 

지난번 국기스티커 이후로 새로 나온

안전스티커북

우아! 엄청 좋아해요

혹시라도 언니가 할까봐 언니가 학교에 간 시간에 ㅋㅋ

혼자 몰래 한다고 숨겨놨다가 꺼내더라고요

이건 자기가 하는거라네요

 

다양한 스티커북 활동을 하는데요

스티커를 잘 못 붙이면 떼었다가 다시 붙일수도있어요

첫 페이지는 이렇게 계절에 맞는 옷을 입는 것부터 나오는데요

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서 그런것일까요

예전과는 다르게 이렇게 미세먼지와 관련한 복장도 보여주네요

마스크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 많을텐데

요걸 보고 활동하면 잘쓰게 되지 않을까 해요^^

근데 문득 드는 생각

한여름에 털부츠 신겠다고....

한겨울에 여름 원피스 입겠다고...

그런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매우 좋겠죠?

 

확실히 안전에 대한 스티커북이어서 그런지

이러한 내용도 있는데요

도로에서의 안전한 생활

횡단보도에서 어찌해야 하는지

자저거 규칙은 무엇인지

차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게 나와있어요

또 쓰는게 아니고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기때문에

확실한 교육이 될것 같고요

 

스티커에는 슈퍼윙스 시즌3에 나오는

친구들이 모두 나와있는데요

이름도 함께 나와있어요

그리고 안전스티커북이고

유아들용이기 때문에 스탬플러 찍은곳에 붙이는 스티커도 있네요

예쁜 아리로요

아이가 이걸 붙이면서

아리가 변신한 모습이라고 예쁘데요 ㅋㅋ

 

​

 

스티커 활동 뿐만 아니라 이런 선따라 하기

등등의 활동도 있는데요

무작정 그림자 있는 곳에 붙이게 하지 마시고

활동을 하면서 붙이게 해줘보세요

그럼 더욱 더 재미도 있고

확실한 안전교육이 될꺼에요

​

 다만 요건 좀 고쳐져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불이나면 불이야 외치고

119에 신고하고 불을 끄려고 해야한다고 가르쳤었는데요

최근 메뉴얼이 바뀌면서

불나면 대피먼저로 가르친다고 해요

아이들도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비상벨이 울리면

침착하게 대피먼저 하고

불이야 외친 후에

119에 신고 하게 가르친다고 해요

과거에는 전화기가 이장님 댁에만 있고

각 가정에는 없는 경우가 많고 해서 그랬는데요

이제는 휴대전화가 필수가 되고

누구나 다 들고 있기 때문에

불나면 대피먼저로 교육을 하고

홍보를 한다고 해요^^

​

 본격적으로 붙이기 시작을 하는데

고민이 많나봐요

무엇을 먼저 붙여야 하나

호기와 친구들을 먼저 붙이려나 했는데

그건 놔두고 계절에 상황에 맞는 옷입히기부터 시작을 하네요^^

미세먼지가 있는 부분에서는

코까지 확실하게 덮어줘야 한다면서 ㅋㅋ

요즘은 교육기관에서 이런 교육을 너무 잘해줘서

참 좋은것 같아요

애들이 선생님 말은 또 기가 막히게 잘 듣잖아요^^

그래도 이런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되집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꿈을 위한 열정을 배우는 다산어린이 Who? K-pop BoA

who? K-pop BoA ㅣ who? K-pop
강철 지음, 신영미 그림, 김윤하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6월

K-pop하면 요즘 완전 핫한 BTS

정말이지 많은 가수들이 해외에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공연을 하고

한류라는 열풍에 대한민국의 국격도 덩달이 올라가는데요 

 이러한 한류의 시작 언제였을까요?

물론 뭐 고려시대~ 이러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조선통신사~ 이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음악으로 세계시장의 문을 여신분

본격적인 한류의 시작을 만드신분

드라마는 대장금이라면

가수는?

바로 이분이 아닐까 해요

여가수로는 처음 한류문화를 만드신

그 전까지는 일본가수들이 아니면 쉽게 들어도 못갔다는 J-pop

그곳에서 한국인이 이뤄낸 쾌거는 엄청난데요

BoA

이분의 뒤를 이어 동방신기 싸이 빅뱅 등등

수많은 가수들이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그러했기에 지금의 BTS도 있었던데 아닐까 하는데요

화려해 보이는 그녀의 삶

어떠한지 아이와 함께 봤어요

사실 요 아이는 BoA를 잘 몰라요

아이돌이라고 해봐야 트와이스, BTS, 블랙핑크. 모모랜드가 전부이기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우아~ 보아네는 아이들 모두 끼가 대단했나봐요

그런데 이런 끼....

밀어 주실수 있는 부모님도 참 대단해요

공부도 좀 했던거 같은데...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와 노력

피나는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

어느것 하나 쉬운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줘요

늘 그렇듯이 위인전의 특징이

세상의 모든것은 손쉽게 얻지 못한다는것을 알려줘요

그래서 꿈이 있다면

어떠한 시련이 와도 극복하고 노력해야만 얻을수 있다는것

이러한 것은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것은 아니겠죠?

어른들 역시

삶이 고단하고 힘들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통해서

멋진 결과물을 얻는다면...

얻지 못하더라도

다른 길로 다시 노력한다는것

그건 정말이지... 열정과 인내가 없다면 어려운 일일것 같아요

 

최고가 되기 위한 수많은 노력

애는 책에 몰입이 되서는

불러도 모르고

책읽고 있는 모습 찍어도 모르고 ㅋㅋ

그렇게 재미있나봐요

보다가 방이 많이 더웠는지

들고 거실에 나와서도 계속 보는데요

문젠

위인전은 대부분 돌아가신분 위주로 봐서 그랬는지...

이 사람 몇살까지 살았냐고!!!!!

헐...

엄마보다 어리다 알려줬더니 놀라면서

왜 이 책에 나오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이야기를 해줬죠

우리나라 K-pop이란것을 전세계에 알리기 시작한 사람이라고

이 사람이 어린 시절에는 우리나라 가수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만 활동하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가수와 해외 여러가수들이 들어와서 노래 했던 때인데

이 가수를 시작으로 일본 미국 등에 우리나라 가수들이 이름을 알리게 되서

공연도 다니고 한고

그랬더니 깜짝 놀라는거 있죠

 

​

 

책은 중간 중간 QR코드를 통해서 영상도 보여주는데요

보아를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그녀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것 같아요

또 보아의 매력에 푹 빠질 수도 있고요

요즘은 아이돌 가수가 되는게 꿈인 아니들이 많죠

그런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팁들

지금은 없어진 프로그램들도 있긴한데요

진짜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많은 가수들이 나왔고

멋진 노래들이 많이 나왔던것 같아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어지간히 노래해서는 명함도 못 내민다~

우리나라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하는걸 봤거든요

흥이 많은 민족이어서 그런건지...

다들 한노래는 하는거 같아요

 

권말에는 워크지가 있는데요

요건...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견 교환하는 것도 있고 하다보니...

형제자매 또는 친구와 함께 봐도 좋겠다 싶었고요

한편으로는 교육기관에서 활용해줘도 좋겠다 싶어요

 

​

 

그리고 지금 이 BoA는 컬러링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중이에요

Who? 카페에서 하고 있으니

구매 하신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책을 다 읽고 이렇게 꾸몄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본인이 칠해놓고도 보니 멋있었는지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더 뭇긴건....

7살 동생이었어요

엄마!!

언니 책에다 낙서해

ㅋㅋㅋㅋㅋㅋㅋ

낙서가 아닌데 자기 눈에는 언니가 색연필로 낙서한다 생각했나봐요

그러고 나서는 자기도 하고 싶다고 난리 난리를 쳐서

다른 컬러링북을 주기는 했는데

그래도 만족을 못하고는...

참 시끄러운 저녁 시작을 보냈네요

꿈이란 막연하게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부던히 노력해야 하고

때로는 그것을 위해 과감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

미련없이 포기도 해야 하고

그러한 열정과 노력 인내 등이 뒷받침이 안된다면

이룰수 없는 것이라는것

중간에 힘들어 하고 그만둘래 할 수 있는 꿈보다는

어떠한 것보다 우선할 수 있고

그건이 나의 삶이라 느낄때

비로소 그 꿈이 진짜가 아닐까 해요

BoA처럼 멋진 아이돌이란 직업을 위한 피나는 노력만 멋진게 아니라

지금 학생이라는 이 일 역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것

그것도 이 책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것 같아서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된것 같아요

[미래엔 아이세움] 수학탐정스3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수학 탐정스 3 -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ㅣ 수학 탐정스 3
조인하 지음, 조승연 그림, 이승남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개성만점 삼총사의 이야기가 다시 돌아왔네요

수학탐정스 3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수학을

각종 퀴즈와 함께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수학탐정스

첫 시작부터 은근 중독의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나연산과 이도영 그리고 주아영

이번엔 어떤 이야기로 돌아왔을지... 

 

2권은 공동묘지에

으스스한 귀신이야기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이번엔 보물찾기라니....

어떤 보물 일지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아이들은 또 보물이라면 아주 난리가 나잖아요

그래서 보물찾기 할때면...

다들 정신을 못 차리더라고요

그런데 평범한 보물찾기는 아닐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또 막 귀신나오고 하는것은 아니겠죠????

여름이 되다보니...

그런 류의 드라마 영화 등등이 나오는데

전..ㅜㅡ

귀신 나오는게 싫어욤~~

 

늘 그렇듯 인물소개는

항상 비슷한것 같아요

핵심인물인 나연산, 이도영, 주아영

그리고 어찌보면 아주 아주 상당히 엉뚱한

담임선생님이신 김영롱 선생님

근데 보면 늘 이분이 문제를 만들어 내는거 같아요

뭐 그래도 이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이 수학에 엄청난 흥미를 갖기는 하지만..

어째 애들보다 더 애들같은 느낌?

그래서 아이들이 더 호감을 갖는 것일 수도 있나봐요

 

시작은 늘 그렇듯이

나연산의 등장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지각대장에

먹보 대장에..

어휴....

그 모습을 놀리는 친구들 하며

어수선한 시작을 알리는데요

 

아직은 접해보지 못한 표와 그래프 파트에 나오는

표

비교나 분류 뭐 이런건 해봤어도

아직 2학년 1학기 이다보니....

처음 접해볼 법한 표인데요

표 라는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은 보여주네요

어찌보면 분류의 한 방법일 수도 있는 부분이면서

정리하기 위해서는 알아야하는것?

뭐 그런 느낌도 있어요

여튼 친구들이 원하는 아이스크림 모두 먹을 수 있을까요?

 

그 외에도 다양한 퀴즈들과 미로 찾기

방탈출 등등

다양한 흥미거리를 제공해주는데요

단서를 하나 하나 찾을때마다 흠이진진해요

특히나 이번에는 분수와 소수도 나오고

규칙찾기, 시각과 시간 그리고 여러가지 도형 등등

2학년 아이들에게는 필수적인 수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그런데 이 아이들이 찾는 보물 과연 무엇일지...

 

​

 

눈앞에 있는 보물을 찾기는 했는데

과연 어떻게 열수 있을지

그런데 보물은 진짜 황당하면서

당황스러운 보물이라는거~

누구에는 보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보물이 아닌?

약간은 수수께끼 같은 그런 내용인데요

여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그런 재미가 있어요

일반적인 수학동화들과는 약간은 다른 느낌?

믹스해놨지만

어색함이 없이 자연스러움이 있는 아동동화

수학탐정스

재미있어요

우주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사실과 국자 와 기록들 국민서관 숫자로 배우는 우주

숫자로 배우는 우주 ㅣ 숫자로 배우는 시리즈
케빈 페트먼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6월

과학은 숫자와 많은 관련이 있지요

수학이 빠진 과학은 생각을 할 수 없는데요

과학 중에서도 우주와 관련된 것은

진짜 숫자가 모든것을 나타내는것 같아요

그것을 증명하는 듯한 아이들 책이 나왔더라고요

 

숫자로 배우는 우주

숫자로 어떻게 우주를 배울 수 있을까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빛의 속도라던가

행성의 크기

또는 온도 등등에 따라 빛의 색이 달라지고

그걸 통해서 별의 나이를 간음하고

뭐 기준은 대부분 지구가 되겠지만요^^

여튼 그러한것을 배우는게 아닐까 했는데

의외의 것들을 다수 알게 해주는

어찌 보면 우주 상식책? 같은 느낌을 받게 해요

 

차례를 먼저 살펴 봤는데요

가장 중심은 지구를 중심으로 한 태양계에요

이유는 간단하겠죠

태양계를 벗어난 별들에 대한 기록이 많지 않다는것?

그리고 아직 태양계를 벗어난 행성? 항성들에 대한 기록을 쓸만한

그러한 과학기술이 발단하지 않았다는것

저 어려서만 해도 명왕성도 태양계에 일원이었는데

어느 순간 왜행성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런데 2006년에 기준이 바뀌면서 왜행성으로 바뀐거라고

책속에 친절한 설명도 들어 있어서 의문을 풀었어요

 

책속의 내용들은 이렇듯 전부 숫자가 들어가요

행성의 크기

행성의 무개

지구와의 거리 등등

그리고 자세히 보면 숫자는 전부 굵은 글씨에요^^

그래서 눈에 확확들어와요

뿐만 아니라

내용들 역시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매우 유용할것 같고요

학습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더라고요

지구과학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특히 우주 부분은 막연하기 까지 한데

그러한 것은 해소시켜주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태양계 행성들에 대한 소개가 끝나면 나오는

위성들

우아~

지구에서 달까지

엄청나게 멀어요

뿐만 아니라

달의 탄생부터 달의 크기 등등

정말 다양한데요

지구가 달의 3배 정도 된다고 하네요

또 중력은 1/6 정도 이고요

아에 중력이란것이 존재하지는 않는 그런 위성은 아닌가봐요

그 외에 다양한 위성들도 소개가 되는데요

태양계에는 무려 185개나 되는 위성들이 존재 한다고~~

엄청난 숫자 같아요

지구에는 한개의 위성 뿐인데...

 

​

위성들 뿐만 아니라

소행성들이나 혜성들에 대한 이야기도

우주에 있어서는 빠질 수 없죠?

이걸 보면.. 진짜 우주는 무궁무진하게 발견해야 할것들이 많은

그러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과

나는 참 작은 존재구나 하는 생각도 들것 같아요

 

우주와 관련된 과학자들 절대 빠질 수 없겠죠?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데요

가장 핵심적인 인물들이 나와요

그중 눈에 띄는 인물

딱 봐도 아시겠죠?

그외에도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이 등등도 소개가 되지만

간략한 소개만 되어 있어요

 

우주에는 행성, 위성 혜성 등등만 있는게 아니죠

인간들이 쏘아 올린 다양한 인공위성이나

정거장

또는 우주선들이 있는데

그것들에 대한 소개도 되어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도 우주선을 타고 우주 정거장에 가기도 했다는데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우주정거장은 없다고 하네요...

 

사람만 우주에 간것은 아니에요

곤충이나 동물들도 우주에 갔었는데요

돌아온 동물들 우주 여행 중 번식을 한 동물들 등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물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기는 하죠^^

나사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요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드는

숫자로 배우는 우주

우주에 대한 관심이 없는 아이라 하더라도

호기심을 갖고 볼것 같은 그런 책이에요

또한 추후 아이가 지구과학을 배울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그런 책으로 두고 두고 보게 해줘야 할것 같아요^^

 

초등학습길잡이 - 우리 아이 공부머리 키우는 초등 공부 습관의 힘

초등 공부 습관의 힘 - 우리 아이 공부머리 키우는 기적의 가게야마 학습법
가게야마 히데오 지음, 신현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6월

초등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정말 고민이 많을것 같아요
예전같지않은 입시에
학교는 자유를 가장한 방관자가 되기도 하고
아이 스스로 학습하길 바라는데
부모는 아이들 학습은 학교가 해야하는거 아냐?
이러기도 하고
어느것 하나 정답은 없지만
확실한것은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해야한다는것
그러한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노력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유치원때부터 학원으로 내몰리는 아이들
하지만
부모의 피드백없이는 그냥 놀다오는 곳이 된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부모가 알아서 방향을 잡아주고 해야
아이의 성적이 오르고
학습이 된다는것
그러나 어떻게?
막연하죠
그래서 요즘 초등학습 관련한
다양한 책을 읽어요
 

초등공부 습관의 힘
공부도 습관
어떻게 습관이 되게 할지
그런데 참 신기한것은
우리나라의 아이들을 실험으로 한
이런 도서는 없다는것
너무 아쉬운데요
이유가 있겠죠
여튼
우리와 교육환경이 비슷하니
읽어봤는데요
역시 싶었네요
 

목차는 각각의 환경에서의 공부습관을 제시해줘요
학교, 선생님, 가정 그리고 일상
무엇이 핵심인지 꼼꼼하게 읽어보면
역시나 반복학습이고
결론은 독서
음독의 효과와 예습과 복습
선행은 이야기하지 않아요
 

고전에 대한 강조는
일본 작가들의 특징인듯 해요
또
다른 학습보다 위와 같은 행동의 반복
습관화하는 길이겠죠?
지식의 습득보단 읽고 쓰고 계산하기
어찌보면 가장 기초적인 훈련의 분재로
난독증이 생기고
기초학력부진이 생기는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중간 중간
이런 학습에 도움이 되는 팁들
이런 노트팁 뿐만아니라
계산과 관련된 팁들
왜 우린 이런걸 알려주는 이가 없었을까
아니 알려줬다 한들
한귀로 흘리기 바빴을 수도 있어요
노트필기보단 암기위주로 갔으니까요

 

다양한 이야기 중
가장 눈에들어온 글귀
모른다는걸 받아들이는 용기
남자아이들보다
여자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것이죠
저도 늘 아이에게 이야기해줘요
모르는것은 부끄러운것이 아니다
알려고조차 하지 않는것
그것이 문제라고요
모르면 배우면 된다
가장 원초적인 이야기이지만
자존심때문에 몰라도 아는척
정말 무서운병이에요
이책을 보고 또한번 고전의 중요성과 음독 그리고 쓰기 중 일기
거기에 플러스 계산
앗 한자는 조기공략하라는데
이건 일본어에 한자가 많아서 인건지
조금은 의아하지만
국어에도 한자로 된 단어들이 많고 하니
미리 해두면 어휘력에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