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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생활 속 화학 물질 ㅣ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8
봄봄 스토리 지음, 최병익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공기만큼이나 우리의 가까이에 있고 필요한것
그건 화학물질이 아닐까해요
요즘은 공기 중에도 섞여 있어요
그런 화학 물질에 대한 이야기 빼먹을 수 없겠죠
이번 브리태니커에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화학물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책 나왔어요
초등이 되는 릴리에게도 꼭 읽어줘야겠죠^^
이젠 브리태니커를 보면
이렇게 인포그래픽을 먼저 봐요
요걸 보면 이책이 무얼 이야기 하는지 알거든요
생활 속 화학물질 책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볼까요?
이걸 보니 진짜 모든게 화학물질이네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말이죠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 중
인스턴터 음식이 나와요
로운은 이 인스턴트 음식이 화학물질로 되어 있어서 먹기 싫다 하는데
로운은 화학물질에 대한 오해가 있나봐요
슬기언니에게
화학 물질의 해로움을 알게 되었다면서
매우 당당하게 이야기를 해요
해로운 화학 물질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해야한다고요
화학 물질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
물질에 대한 것으로
아이들의 이해력을 높여줘요
그러면서 기체 액체 고체의 종류를 이야기하고
물을 이용해 산소와 수소라는 원소도 이야기해줘요
이부분을 보면서 물질이 무엇인지 종류를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산소 수소 같은것도 이야기 들었다면서
우리는 산소가 꼭 필요하데요 숨쉬려면요^^
그러면서 화학 물질의 정확한 정의도 알려주고
다양한 화학 물질도 소개하줘요
그 중 인공화학 물질에 대한 소개가 나왔는데
뽀로로 슈퍼썰매 영화에서 악당이 사용했던
다이너마이트를 기억하면서
폭탄이라고 ㅋㅋ
이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사람이 누구이며 원리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지요
옷에서도 화학 물질이 사용된다는 것도 소개가 되는데
방수도 된다는 내용을 흥미롭게 봤어요
특히 석유정제과정은 눈을 못 떼더라구요
석유하면 그냥 차에 연로로만 생각했는데
그것 이외에도 다양하게 쓰이는거에
놀랐데요
플라스틱으로 시작해서 본격적인 생활 속 화학 물질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가정에서 쓰이는 거의 모든것들이 연관이 되어 있더라고요
반찬통에 음식을 만드는 조리기구까지
특히 캔의 코팅제로 쓰이는 비스페놀-A는
충격이었네요
성조숙증 ㅜㅜ
특히 가습기 살균제 사건
얼마전 이슈였던 사건도 나와서 이아들에게
시사적인 것도 알려줘요
그 외에도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어떻게 강에서
가정으로 오게 되는지 알려주면서
염소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지
가정에서 쓰이는 락스 등등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지 않아도
책을 통해 위험성을 경고해주니
좋은것 같아요
새집 증후군 새차증후군 등 다양한 증후군들도 나오고 화장품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읽는 재미가 솔솔하더라구요
특히나 소화기관련 내용은 눈길을 확 끌었어요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요
유치원에서 소방서 견학가서 해봤던 소화기 사용법을 책을 통해 다시 보니
그때의 기억이 확실하게 각인이 되는거 같았어요
의약품등까지 해서 인류에게 참 많은 편리함을 줬던 화학 물질
이런 화학 물질의 밝은면 외의 어두운 면도 본격적으로 소개해요
요증 뉴스에서 흔히 접하는 미세먼지
스모그를 시작으로 해서 정말 많은 소개 가 되는데
충격이었나봐요
쓰레기로 인해 생기는 유해물질은
우리가 제대로된 분리수거와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려는 습관으로 예방이 될것이란것
또 생활 속 화학물질을 줄이는 팁
뿐만아니라
얼마전에 봤던 바이오테크를 이용한 대체물질이 소개가 되더라구요
책을 다 보고 난 후엔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으로 읽는
생활 속 화학 물질
단어 소개가 나와서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책을 봤으니 독후 활동지를 작성해야겠죠^^
우리 주변에 화학 물질 등등
책속에 나온 대주제들로 해서 작성해봤어요
짜잔~~
사실 주로 인포그래픽의 도움을 받았지만
이렇게 요약처럼 작성을 해봤으니
기억에 많이 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