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서부터 숨은 그림찾기가 나와요 역시 숨은그림 책이 맞아요 아이가 신나게 찾고 있어요 잘 안보이는 토끼 귀부터 찾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책을 휘리릭 넘겨봐요 다양한 숨은그림들이 있어요 드디어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를 발견했네요 뜯어서 이것만 아주 열심히 하더라구요 집중력이 높아질꺼 같았어요 열쇠만 못 찾고 다 찾았어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빠에게 자랑도 하면서 신나서 매일 하자고 난리에요 보시다시피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찾기가 쉬워서 5세인 큰아이에게 너무 잘 맞아요 숨은 그림만 있는게 아니에요 맞혀보세요는 설명을 해놓고 관련된 물건을 찾아 써넣는 부분도 있어요 아직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이런건 조금더 큰 다음에 해도 될것 같아요 글씨 쓰는 연습도 할 수 있게 되어져 있어요 이렇게 따라 쓰기를 자주 하다보면 글씨를 쓰는데 무리가 없을 듯해요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정답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굳이 보지 않아도 다 찾을 듯해요 마지막 뒤 표지에까지 책속 숨은 그림을 찾는 내용이 나와요 그래서 다시한번 책을 훑어보게 되어져 있어요 아이의 집중력을 위해 정말 좋은 책인것 같아요 색칠놀이도 하고 줄 긋기, 따라 쓰기 등 다양한 놀이를 제공해줘요